알렉스 퍼거슨, 호세 무리뉴, 에메 자케.....
한 시대를 풍미했고, 그리고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는 축구계의 명감독들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확 띄는 감독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거스 히딩크 감독.
왜 유독 히딩크 감독이 눈에 띄는 걸까요? 보통은 그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아서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위업을 이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죠.
허나, 단지 그것뿐이라면 히딩크가 많은 명감독들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라고 말 할수 없을겁니다. 월드컵 4강 뿐만이 아니라 우승까지도 경험해본 감독들도 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가 명장이라 불리고, 또 여러 명감독들중에서도 돋보이는 존재중 한 명인 이유는 바로 항상 악조건에 처한 팀들을 맡아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 월드컵 주최국의 신분으로 월드컵 본선행은 자동적으로 확정지었지만, 당시 우리나라 축구계는 앞날이 험난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예선은 파죽지세로 통과했지만 항상 본선에서 1승도 건지지 못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학연, 지연 등으로 얽매여 마치 철밥통과 같았던 한국 축구를 히딩크는 누가뭐라든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련하여 종국엔 2002년 월드컵 4위라는 커다란 선물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또한, 그 후의 행보 또한 놀라웠습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 3강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아약스와 페예노르트에 밀렸고, 또 AZ 알크마르를 위시한 팀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었던 PSV 아인트호벤의 감독을 맡아서 단숨에 리그 2연패를 이루고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승승장구, 거함 AC밀란과의 4강 경기에서 아깝게 탈락하긴 했지만 박빙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첼시같은 내노라하는 명문 팀들도 초반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챔피언스 리그에서 스몰 마켓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PSV가 그러한 호성적을 낼 수 있었던건 히딩크 감독의 지도력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하나의 깜짝쇼를 그는 연출해냈습니다. 박지성, 이영표, 반 봄멜, 포겔 등 전 시즌의 핵심 전력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게 되어, 많은 사람들은 ' 아무리 히딩크라고 해도 이 전력으론 고전을 면치 못할것이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다가 전격적으로 호주 국가대표팀의 감독직까지 맡게되어 사람들의 걱정은 더더욱 짙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AC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과 아약스 및 AZ 알크마르와의 리그 라이벌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면서 리그 1위(9승1무1패)까지 지켜내는 능력을 발휘하고선 급기야 어제 우루과이전에서 승리를 낚아 호주의 32년만의 월드컵 본선행 거머쥐는
" 매직 " 을 연출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EPL 과 같은 명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있다고는 해도, 그동안 국제 축구 무대에선 변두리와도 같았던 호주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말입니다.
히딩크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치밀합니다. 물샐 틈 없는 조직력을 확보하여 상대방의 약점을 끈질기게 노리는 그의 전술은 상대가 강팀이면 강팀일수록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그것도 결코 베스트라고 말할 수 없는 상태의 팀을 맡아서 말입니다. 사견이지만서도, 전 히딩크 감독을 볼수록 은하영웅전설의 양 웬리가 생각납니다. 붕괴직전의 동맹군을 맞아서 강대한 은하제국을 상대로 선전에 선전을 거듭했던 양 웬리와 약체로 평가되는 팀을 맡아서 승승장구하는 히딩크 감독. 두 인물의 성격이나 성향 등 기타 요소를 다 배제하고 그들이 거뒀던 업적만을 비교해본다면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히딩크 더 매지션 " 어울리지 않습니까?
지금 호주는 히딩크가 몰고온 축구 열기에 한껏 달아오른 모습입니다. 어제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말입니다. 이제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의 유예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들도 다 정해졌고, 벌써부터 도박사들은 각국의 우승확률을 통해 배당률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라는 말도 있듯이 앞으로 많은 이변들이 연출되겠죠. 그 속에서 앞으로 히딩크 감독이 또 어떤 마술쇼를 펼쳐 낼지,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 히딩크 매직! " 에 열광하게 될런지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 淸明 -
어제에 이어 로도스 관련 인둘들의 데이터를 까발리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ㅇㅇ)/
어제는 로도스 전설의 등장인물들을 다뤘는데, 오늘은 로도스도 전기 메인 캐릭터들을 다뤄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마 많은분들이 경악하실듯 합니다. [ .... ]
자아, 시작합니다!
판
능력치: 기용 16, 민첩 15, 지력 12, 완력 16, 생명력 16, 정신력 17
레벨: 파이터 5(영웅전쟁)->8(사신전쟁), 레인저 x(영웅전쟁)->2(사신전쟁)
무기: 없음(영웅전쟁)->브로드 소드+2, 플레이트 아머+2, 스몰 실드+2(사신전쟁)
*총 경험치의 합
영웅전쟁 파이터 5 (11500) = 11500 + 주능력치 3 (9000) + 부능력치 5(7500) = 28000
사신전쟁 파이터 8 (32500) + 레인저 2 (1500) = 34000 + 주능력치 3 (9000) + 부능력치 5(7500) = 50500
- 우리의 주인공 판 되겠습니다. 그런데 ..... 이건 뭡니까?! 자네 주인공 맞나? orz 로도스 전설 등장인물들 중 제일 평범했던 프라우스보다도 모든 능력치가 꿀립니다 OTL. 이 자료를 처음 올려주신 카마릴라님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 너 주인공 맞냐?! 때려쳐, 때려쳐~~~ 이정도 가지고 아슈람을 상대하려 하다니 미쳤지?(.....) " 이래서야 판이 로도스 캐릭터들중 가장 원작팀원들의 미움을 받는 캐릭터라는 소문이 사실이 되어버리는군요. 소드월드의 기반이되었던 TR에서 판의 모태가 되는 캐릭터가 워낙에 민폐캐릭터라서 끝까지 미움을 받은거라는 소문이 말입니다. -_-a
디드리트
능력치: 기용 20, 민첩 21, 지력 23, 완력 6, 생명력 11, 정신력 22
레벨: 샤먼 5(영웅)->8(사신), 파이터 3(영웅)->5(사신), 레인저 3
무기: x
*총 경험치의 합
영웅전쟁 샤먼 5 (15500) 파이터 3 (4500) 레인저 3 (3000) = 23000 + 주능력치 7.5 (37500) + 부능력치 6.5 (16250) = 76750
사신전쟁 샤먼 8 (43500) 파이터 5 (11500) 레인저 3 (3000) = 58000 + 주능력치 7.5 (37500) + 부능력치 6.5 (16250) = 111750
- 우리의 영원한 누님 디드리트 양이십니다. 능력치는 상당히 준수한 편이군요. 레벨도 높습니다. 이걸로 유추해 낼 수 있는 결론은......." 판은 히로인빨로 잘나갔다! " orz
스파크
능력치: 기용 18, 민첩 17, 지력 17, 완력 18, 생명력 16, 정신력 15
레벨: 파이터 5, 세이지 3
무기: 브로드 소드+1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 5(11500) + 세이지 3(3000) = 14500 + 주능력치 14(42000) + 부능력치 3(4500) = 61000
- 영웅기사전의 주인공인 스파크 군입니다. 놀랍군요. 정신력을 제외한 전 스탯이 판보다 높습니다. [ ... ] 판 나가죽어라 -_-)q 뭐, 신 로도스로 넘어오면서 레벨이나 이러저런게 늘어날건 뻔해보이고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군요.
니스(小)
능력치: 기용 14, 민첩 13, 지력 24, 완력 9, 생명력 11, 정신력 24
레벨: 프리스트(마파) 8, 세이지 5, 파이터 3
무기: x
*총 경험치의 합
프리스트 8 (32500) + 세이지 5(8000) + 파이터 3(4500) = 45000 + 주능력치 4(12000) 부능력치 7(10500) = 67500
- 그저 하고싶은 말은 크든 작든 니스들은 굉장하다 라는것. 주목해야할 점은, 지금 저 스탯, 레벨 수치는 치비 니스가 11살 -_-! 일때의 데이터라는 겁니다. [ .... ] 신 로도스로 넘어가면서 캐수급으로 성장할 게 눈에 훤하군요.
아슈람
능력치: 기용 21, 민첩 20, 지력 19, 완력 20, 생명력 22, 정신력 24
레벨: 파이터 9, 세이지 3, 시프 1
무기: 소울크래셔, 쉐도우 와일더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 9 (44500) + 세이지 3(3000) + 시프 1(1000) = 48500 + 주능력치 24(72000) + 부능력치 18(27000) = 147500
- 어디의 한심한 주인공 모 씨와는 품격을 달리하는군요. 완력, 생명력을 제외하고는 베르도를 상회하거나 동등한 수준입니다. 거기다가 아이템도 소울크래셔. 판, 너 뭔 깡으로 아슈람한테 개겼냐? [ ... ] 아슈람이 원작에서 '판은 나와 100번 싸워 49번 이길 남자다'라고 했는데.....아슈람은 참으로 겸손한 사람이군요. =_=;; 거기다 크리스타니아 넘어가서는 신인 바르바스와 육체의 주도권을 놓고 맞장깔 정도니...적어도 로도스 시점의 능력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듯 합니다.
필로테스
능력치: 기용 23, 민첩 24, 지력 22, 완력 9, 생명력 13, 정신력 20
레벨: 파이터 7, 샤먼 7, 레인저 5, 시프 5
무기: x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 7 (23500) + 샤먼 7 (31500) + 레인저 5(8000) + 씨프 5(11500) = 74500 + 주능력치 15.5(77500) + 부능력치 6.5(16250) = 168250
- 로도스 누님 양대산맥의 한명, 필로테스 누님입니다. 아슈람과 같이 크리스타니아에서 까지 맹활약을 하죠. 종합적으로 볼때 디드리트양 보다 능력이 높군요. 레벨도 그렇고 말입니다. 역시 히로인의 능력은 가슴의 크기에 비례하는거로군요 <- 문제발언
에트
능력치: 기용 17, 민첩 17, 지력 18, 완력 13, 생명력 12, 정신력 15
레벨: 프리스트(파리스) 5(영웅전쟁)->8(사신전쟁), 파이터 3, 세이지 1(영웅)->3(사신) / x -> 왕 3(사신)
무기: x -> 법의 검, 정의의 갑옷, 빛의 방패
- 바리스의 에로 캇파 왕이신 에트씨 입니다. .......만, 아무래도 스펙엔 별 관심이 없죠. 에트에게 있어 중요한건 도대체 어떻게 휘오나 공주를 꼬셔서 인생역전 골인에 성공했냐는것! ( 좀 맞자 )
카슈
능력치: 기용 24, 민첩 24, 지력 15, 완력 21, 생명력 23, 정신력 22
레벨: 파이터 10, 레인저 5 / 글레디에이터 10
무기: 솔리드 슬래셔
***카슈의 초 영웅 포인트는 20. 베르도의 2배입니다.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 10(59500) + 레인저 5 (8000) + 글레디에이터 10(59500) = 127000 + 주능력치 28(84000) + 부능력치 17(25500) = 236500
- 드디어 카슈 폐하의 등장입니다. 베르도를 1:1로 눌러버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분이십니다. [ ... ] 로도스 캐릭터들중 최고의 캐사기 확정 orz. 카슈 폐하에 대해선 쓸 내용이 많은지라 포스트 하나를 따로 할애할 생각입니다. 그런고로 일단 이 시점에선 노코멘트. [ ... ]
레오나
능력치: 기용 24, 민첩 22, 지력 23, 완력 19, 생명력 17, 정신력 20
레벨: 파이터 10, 세이지 3
무기: 브로드 소드+1
- 아슈람, 카슈와 동급으로 일컬어지는 카논의 귀환왕 레오나입니다. 역시 절륜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다만 완력과 생명력이 약간 걸리는군요. 지력과 수치가 정 반대였다면 그야말로 OTL 이겠습니다만. 그래도 강하다는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원작 소설에서 판이 레오나한테 버벅거리던게 당연하군요. [ ... ]
바그나드
능력치: 기용 13, 민첩 14, 지력 24, 완력 15, 생명력 11, 정신력 25
레벨: 소서러 10, 세이지 10, 다크 프리스트(파라리스) 3, 파이터 1
무기: 지식의 서클렛 외 다수
- 레벨과 스탯도 스탯이거니와, 일단 저 무기란의 지식의 서클렛 외 다수라는 항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카라와의 뒤거래를 통해 꼬불친 무수한 아티팩트들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최강의 아이템빨. 거기다가 신 로도스로 오면서 노 라이프 킹, 임모탈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걸 감안한다면 저 스펙에서 프러스 알파가 붙었으면 붙었지 떨어지진 않을듯합니다. 앞서 언급한 아이템빨을 주체하지 못하고 옛 제자 베일에게 일부를 넘겨주는 관대함을 보여주시기도 하는 바그나드옹입니다.
음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군요. 아무래도 그외 주역 캐릭터들과 아티팩트같은 자잘한 것들은 차후에 다시 포스팅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다음 포스팅은 아까 이야기 했던대로 카슈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로도스 최고의 캐사기 캐릭터인 카슈 폐하를 전격 해부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__)
-淸明 -
안녕하세요 淸明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포스팅의 메인이 되는 로도스 관련 인물들의 상세 데이터는 Fancug.net의 감상,추천게시판의 ' 카마릴라 ' 님의 글과 자유게시판의 ' 5thsun ' 님이 올리신 글에서 참조했음을 밟혀둡니다.
로도스도 전기는 제 환타지 소설의 입문서와도 같은 책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 작품에 부여하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제가 예전부터 제 아이디로 써 왔던 ' dedriet ' 도 로도스도 전기의 영원한 히로인 디드리트 누님 (주 1)한테서 따왔을 정도니까요. 예? 구라치지 마라구요? dedriet가 어떻게 디드리트가 되냐구요? ...... 네 확실히 디드리트의 공식 스펠링은 deedlit 죠. 그런데 저게 왜 dedriet가 됐냐하면, 초등학교 어린시절에 제대로된 오피셜 설정을 구할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영문 실력은 딸리는 상황에서 디드리트의 스펠링을 나름대로 짜 맞춰본게 dedriet 였습니다. orz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흘러 머리도 좀 굵어졌을때 다시 보고는 아뿔싸! 했죠. 오피셜 설정상 스펠이 deelit 인것도 알게 됐고, 제가 지금껏 써왔던 dedriet가 실제 발음으로 따지면 데드리엣 [ .... ] 가깝게 발음 난다는것 또한 말입니다. 이제는 아예 몸이 무의식적으로 반응해서 ' 디드리트 ' 라면 바로 손이 ' dedriet '로 나가버리더군요. [ .... ] 뭐, 그래도 제 마음속 깊숙한 곳의 신전에 계신 여신님 중 한분이 디드리트 누님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중학교때는 소드월드, 크리스타니아 룰북을 구해서 미친듯이 파고들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우연찮게 알게된 로도스 관련 등장인물들의 능력치같은 상세 데이터를 한번 공개해봅니다.
일단은, 각 종족들의 평균적인 능력치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능력치 인간 엘프 드워프 그래스런너 하프엘프
기용도 14 19 15 20.5 17
민첩도 14 19 9.5 20.5 17
지력 14 19 11 13 17
근력 14 5.5 17 4 11
생명력 14 9.5 20.5 15 13
정신력 14 17 22 24 14.5
* 참고로 인간으로서 도달할수 있는 최고 수치의 능력치는 24이고, 레벨은 10레벨입니다. 문제는 이런 말을 비웃듯 저 수치들을 넘어버리는 캐러들이 비일비재. [ ... ]
그리고 이번 포스트에선 로도스 전설 등장 인물들의 데이터부터 써 보겠습니다.
나셸
능력치: 기용 19, 민첩 22, 지력 24, 완력 18, 생명력 20, 정신력 24
레벨: 파이터 7, 세이지 5, 레인저 3
무기: 브로드 소드+1, 아뮬렛 오브 카운터 매직
*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 7 (23500) + 세이지 5(8000) + 레인저 3(3000) = 34500 + 주요능력치 27(81000) + 부능력치 16(24000) = 139500
- 능력치는 엄청나게 빠방합니다. 과연 주인공답군요. 레벨이 약간 낮은게 걸리지만 그 낮다는것도 어디까지나 다른 캐러들에 비해서라는거지, 일반인과는 도저히 비교가 안 되는 수치입니다. [ ... ] 참고로, 소드월드 세계에서 레벨 8이면 엄청나게 강한 편입니다. 그정도 수준의 인물들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죠.
환
능력치: 기용 19, 민첩 16, 지력 20, 완력 21, 생명력 22, 정신력 20
레벨: 파이터 10, 세이지 4
무기: 법의 검, 정의의 갑옷, 빛의 방패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 10 (59500) + 세이지 4 (5000) = 64500 + 주요 능력치 20 (60000) + 부능력치 14(21000) = 145500
- 레벨이나 능력치도 좋지만, 환의 진가는 바리스 삼성구 ( 빛의 검, 정의의 갑옷, 빛의 방패 ) 착용으로 인한 개같은 아이템빨 입니다. -3-a
베르도
능력치: 기용 20, 민첩 20, 지력 15, 완력 24, 생명력 24, 정신력 23
레벨: 파이터 11, 레인저 5
무기: 소울크래셔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11(59500+X) + 레인저 5 ( 8000) = 67500 + X 주능력치 23(69000) + 부능력치 19(28500) = 165000 + X
- 이미 인간이 아닙니다. [ .... ] 능력치도 지력만 빼면 나셀과 환을 압도합니다. 거기에 파이터 11레벨에다 소울크래셔라는 궁극의 아이템빨. 스탯 - 레벨 - 아이템 궁극의 삼위일체. 그야말로 GG.
워트
능력치: 기용 19, 민첩 18, 지력 26, 완력 13, 생명력 15, 정신력 22
레벨: 세이지 11, 소서러 11, 파이터 2, 레인저 2
무기: 위자드 스탭
*총 경험치의 합
세이지 11 (45000+X) + 소서러 11(92000+X) + 파이터 2(2500) + 레인저 2(1500)= 141000+2X + 주능력치 20(60000) 부 능력치 9(13500) = 214500 +2X
- 베르도 보다 더욱 개사기를 자랑하는 캐러 그 첫번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11레벨 클래스가 두개. 거기에 역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스탯 - 지능 26 -. 아이템만 좀 평범 ( ...응? ) 한게 흠이로군요.
니스(大)
능력치: 기용 17, 민첩 19, 지력 24, 완력 14, 생명력 18, 정신력 24
레벨: 프리스트(마파) 11, 세이지 5, 파이터 3
무기: x
*총 경험치의 합
프리스트 11(59500+X) + 세이지 5(8000) + 파이터 3(4500) =72000 + X 주능력치 18(54000) + 부 능력치 14(21000) = 147000 + X
- 프리스트 11레벨. 과연 자신의 육체에 신을 강림시킬만합니다. 스탯또한 어지간한 캐릭터들 찜쪄먹을 수준.
프레베
능력치: 기용 20, 민첩 12, 지력 13, 완력 20, 생명력 28, 정신력 32
레벨: 파이터 10 / 크래프트맨(웨폰스미스) 7, 왕 5
무기: 미스릴 핼버드+2, 미스릴 플레이트+2
*총 경험치의 합
왕과 장인 기능은 모험자 기능이 아니라 일반 기능입니다. 따라서 경험치 계산에서 제외
파이터 10(59500) = 59500 + 주능력치 12.5(62500) + 부능력치 17.5(43750) = 165750
- 드워프 답게 생명력, 정신력 하나는 왔다 수준입니다. 맷집은 세군요.
카라 (가면의 마법전사)
능력치: 기용 20, 민첩 19, 지력 24?, 완력 16, 생명력 15, 정신력 30?
레벨: 소서러 10 이상, 세이지 10, 파이터 7
무기: 진실의 거울, 브로드 소드+2
*총 경험치의 합
소서러 10+(92000+XX) + 세이지 10(45000) + 파이터 7(23500) = 160500 + XX + 주능력치 23+(69000+) 부능력치 17+(25500+) = 255000++ XX
- 베르도보다 더욱 개사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그 두번째. 회색의 마녀 카라입니다. 지력 24?, 정신력 30? 이란 말은 최소 저 수치보다 높다는 뜻. 기용과 민첩은 이미 베르도 수준, 지력과 정신력은 워트 이상. 레벨도 소서러 레벨은 최소 10. 거기다가 아티팩트도 저기 공개된것 말고도 뒷구멍으로 꼬불쳐 놓은것들을 감안한다면....이미 有口無言. 고대인의 위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프라우스
능력치: 기용 19, 민첩 17, 지력 14, 완력 16, 생명력 19, 정신력 24
레벨: 파이터 7, 프리스트 7 / 농부 1
무기: 코즘 키퍼, 코즘 가드
*총 경험치의 합
파이터 7(23500) + 프리스트(23500) =47000 + 주능력치 10(30000) + 부능력치 15(22500) = 99500
- 위의 캐수급 캐릭터들에 비하면 어디까지나 평범합니다 -_-! 다만....다만......로도스도 전기의 캐릭터들이.... 크흑, 이 이하는 노 코멘트.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하겠습니다.
( 주1 ) 글쓴이의 나이에 비해 저 누님이란 호칭은 어울리지 않다! 라고 태클거실 분들에게. 디드리트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저에겐 영원한 누님입니다.
- 淸明 -
평소에 자주 가는 사이트 10選歌月十五夜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 온 글입니다.
마침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글 쓰기도 영 뭐한 상황에 딱 좋은 거리가 생겨서 포스팅해봅니다.
지금 부터 제가 소개할 곳들은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 10걸입니다. 모 분들께선
" 이의 있소! " 라고 외칠만도 하겠지만, 이시대의 건전함을 상징하는 존재인 저는 진실만을 말할것을 다짐합니다.
아, 참고로 사이트 소개하는 순서는 제 방문 빈도와 전혀 상관없음을 밝혀둡니다. 어디까지나 가장 자주 들리는 사이트 10곳임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 )
◈NAVER - 누구나 다 아실 그 사이트입니다. 정보검색에도 제법 쓰긴 하지만 주 용도는 좀 마이너 한 곳이라고 할까요...전 최 훈 님의 MLB 카툰을 보러 네이버를 들락날락거립니다. [ ... ] 그 외의 주 용도는 즐겨찾기 등록 안된 사이트들 주소 검색용이군요. 일일이 사전 뒤지기 귀찮을때도 자주 사용하는군요.
◈롸입문 - 역시 아시는 분은 다 아실 TYPEMOON.NET 입니다. 그다지 코멘트는 많이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망령넷 시절부터 다니다보니 이젠 무의식적으로 그냥 들어가게 되더군요. ;; 요즘엔 주로 SS 번역물들을 보러 상당히 자주 들립니다. 심심할때 예전 번역작품들 뒤적이며 읽으면 시간도 잘 가기에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판커그 - 또한 아시는 분은 다 아실.. ( 우득 ) FANCUG.NET. 이곳 역시 예전부터 자주 들리다보니 이젠 무의식적으로 사이트들 순례할때 주소창에 쳐 넣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론 네이버 지식즐보다도 더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질.답란과 이런저런 게시판들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최근의 경향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점이 있기도 한데 그것에 관해선 일단 여기서는 노 코멘트.
◈감자동 8번지 - nakopapa님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웹코믹 감자동 8번지의 매력은 그야말로 최고. 하루의 활력소가 되는 곳 중 한곳입니다. 아직 가 보지 않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글루스 - 네, 더 이상 무엇을 언급하겠습니까. 수많은 괴인들의...( 썰린다 ) 서식처인 얼음집입니다. 한시라도 거를수가 없는 곳이죠. 여기저기를 타고다니며 수많은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재미는 정말 끊기 어렵습니다. 다만, 그렇다보니 답글달기가 하루가 다르게 빡세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은...( 笑 )
◈모에판 - 주소는 극비입니다. [ ... ] 예전엔 올라오는 그림들을 다 긁어모으려고 광분했었습니다만, 이제 업로드 속도를 견디지 못해 자포자기 상태. : ( 그래도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이미 작고하신 마 쿠베씨의 말마따나, " 이곳은 좋은 곳이다. "
◈AnimeWikiX - 주소는 http://marimite.imspc.com 국내 최고의 마리미테 관련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번역란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창작란의 작품들도 훌륭합니다. 특히 창작란의 작품중에서도 花輪 은 필견! 제가 지금까지 봐온 마리미테 SS들 중에서도 최상급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나그네의 삼국지 쾌도난담 - http://blog.naver.com/yoneui.do가 주소입니다. 삼국지에 관한 독창적인 해석을 담은 책도 두권 내셨죠. 읽다보면 아하! 하고 감탄할만한 글들이 참 많습니다. 삼국지에 관심이 많은분들이시라면 꼭 들러보시길.
◈FireWine's D&D Realms - http://www.baldursgate2.co.kr/가 주소입니다. D&D와 그 룰 기반 게임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고있는 사이트입니다. 대단한 센스를 지니신분들도 자주 오시고, 이런저런 번역물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Ncity 부설 자료실 - No Comment. [ .... ]
오구레이토(大暮維人) x 정준호 인터뷰 위의 내용은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 유명한 만화가 오구레이토 님과 리니지2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정준호 님과의 인터뷰 글입니다. 다 좋은 내용의 글이지만, 저는 그 중 한 대목에 눈길이 쏠리더군요.
정준호 님의 말 중에
하지만, 좋은 점을 '좋은 방향' 으로서 받아들이는 것과, 겉도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한국의 젊은 그림장이 분들은 겉도는 면도 없지 않다고 생각하여, 저로서는 그것이 조금 걱정입니다. 왜냐면 제 자신도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기 때문에... 라고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약간 억측일지도 모르지만, 전 이말을 수박겉핥기식의 단순한 일본문화 따라하기에 대한 우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전과 달리 일본 문화를 접하는데 있어서 그다지 어려움이 없는 요즘엔 일본 문화에 대한 컨텐츠라거나 영상매체, 글 등을 도처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런 양상은 온라인 공간에서 폭발적입니다. 덕분에 일본 문화의 유입에 대한 경고글 같은것들도 자주 눈에 띕니다. 예를 들어 소위 일본어투의 언어사용을 자제하자 라던가, 무분별한 일본 만화 코스프레를 지양한다 등의 글들 말입니다. 그 중엔 이른바 마녀사냥식의 턱도 없는 글들도 다수 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최근의 일본 문화를 향유하는 상황이 그리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 자신도 역사,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등의 일본 문화를 상당히 애호하는 축에 속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일본 문화에 대한 호의는 품고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예전과 다르게 요즘 보이는 상황은 저로서도 걱정이 되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상, ~짱이란 호칭을 남발하는 것 같은 불필요한 상황에서의 일본어 사용이라던가, 단순한 일본 문화의 표절에 가까운 행위라던가 하는 것들 말입니다. 이런게 위의 글에서 언급된 일본문화에 겉도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뭐, 제 자신도 이렇게 주절거리긴 했지만 다른 문화의 좋은점을 창조적으로 활용한다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님은 알고 있습니다. 한때나마 글쟁이의 삶을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쳐 본적이 있는지라 그림을 그린다거나 글을 쓴다거나 하는 류의 창작활동의 고충에 대해서는 약간이나마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의 상황을 걱정스러워하는 반면에 아직 일본 문화의 유입이 본격화 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단순한 과도기를 거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고도 생각합니다.
음, 뭔가 약간 두서없이 주절거린 느낌이군요. : ) 인터넷상의 일본문화...에 대해서 논하려면 예전의 모뎀시절부터 시작해서 오늘날의 초고속인터넷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온라인 공간의 주요 사용자들의 변화에 관한 것부터 언급해야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뭐, 그런 방대한 문제는 저로서도 손대기가 겁나기도 하니까요. ( 웃음 )
신검이 끝나가는 시간대에 여러곳들을 둘러보고 짬을내서 적었더니 상당히 피곤하군요. 이번 포스팅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제 짧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겠군요. 다들 좋은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미성년자분들은 부디 이번 추석 연휴동안
최대한 많은 액수의 군자금[ ... ]을 우려내시기 바라며, 콜렉터분들은 비장의 수집품들이 생각없는 아해들의 발길질에 날아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저요? 전 그저 제 하드 속의 에로에로한 자료 [ ... ] 들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 ( 爆 )
- 淸明 -
안녕하세요 淸明입니다.
오늘은 사람의 ' 이름 ' 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무릇, 한 개인의 이름이란 것은 그 사람의 인격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의 사항들을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은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도 그 사람의 이름으로 사주팔자 같은것을 점치기도 했죠. 그 만큼 이름은 그 사람에게 있어 각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자식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것 또한 부모의 의무중 한 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뭐 다른 관공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병무청에서 근무하는 저는 정말 많은 수의 이름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참 골아픈 경우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이름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건 그다니 내키지 않는 일입니다만, 이런 이름들을 지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작명을 했는지 의문을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한 번 써봅니다. 자, 지금부터 예시 들어갑니다.
변태용 - ......윌카스트?
강도년 - orz
조선소 - 대항해시대를 한다면 뻔질나게 드나들 그곳입니다..
도근성 - HP풀회복. 원호방어용 기체와 찰떡궁합의 정신기.
지대호 - 럭키짱의 그친구로군요.
이마리오 - 혀를 조금만 굴리면 모 개그맨이 되는군요.
안문호 - 액시즈와 함께 사라진 우주괴수.
곽달호 - 금삐까. 이것이 젊음인가....
윤성훈 - 만화가 아니야~ 만화가 아니야~♬
백병전 - ....낭만이 불끈거리는 이름이 아닙니까?
박격포 - 아버님 되는 분께서 군에서 박격포에 한이 맻히셨나봅니다 [ .... ]
구나모 - 구(로사와) (미)나모 ? ....Nyamo [ ... ]
유도탄 - 핵폭탄과 유도탄들! 가물가물 고춧가루~♪
이구우 - 하X와 구우?
이풍호 - 보라 숙희, 이것이 사나이의 뒷모습이다.
배수진 - 장렬합니다....
강하군 - 정말 강하군요 [ ... ]
강간남 - 18禁
김가남 - 턴엑스으으!!
김병장 - 뭐랄까 [ ... ]
일단은 여기까지. 더 아스트랄한 이름들도 많은데 시간관계상 이만 줄입니다. [ ..... ]
대체적으로 이름은 정상적인데, 성과의 조합파워가 작살인 경우가 대부분이군요 -_-a
여하튼 요상한 세상.
- 淸明 -
안녕하세요 淸明입니다.
오늘 근무중에 시간이 비는김에 그동안 처절하게 떠돌아다녔던 와우 편력기나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제가 처음 와우를 시작한건 오베때 세나섭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와우 역마살은 시작되었습니다. [ ... ] 순서도를 작성해보자면 이렇습니다.
1) 세나리우스
- 오크 전사 캠퍼 Lv.10
- 미칠듯한 렉에 좌절하다가 쾌적한 신섭열렸다길래 바로 짐싸고 이주.
2) 줄진
- 오크 전사 아무르타트 Lv.45
- 렉없는 환경에 환호하면서 ' 현대 얼라이언스 문화 연구회 ' 라는 수상쩍은 길드 창단후, 미친듯이 플레이를 했지만, 좌절스런 호드 : 얼라비율 ( 당시 줄진 호드 : 얼라비율은 전서버 최악수준이었죠 orz )에 절망하다가 어느날 벌어진 해머폴 방어전에서 1:7 넘어가는 전력차로 4시간정도 쟁벌이다가 GG치고 이주 결심.
3) 소라딘
- 오크 사냥꾼 헬카네스 Lv. 56
- 타우렌 전사 유피넬 Lv. 33
- 이번에도 따끈따끈한 신섭찾아서 이주. ' 얼라 등급판정 위원회 ' 라는 길드를 만들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이런저런 쟁과 이벤트들을 거치면서 소라딘 호드 3대 길드 안에 들정도의 실적 올림. 그러나 한창 잘나갈때 오베종료.
유료화 직격탄을 맞아서 길원들 80% 잠적. 길드박살.
남은 길원들은 뿔뿔이 다른 곳으로 흩어져서 결국 또 GG치고 처음부터 같이 와우 시작했던 지인 몇명과 함께 다시 이삿짐 꾸림.
4) 굴단
- 언데드 전사 시오네 Lv. 10
5) 메디브
- 휴먼 전사 페네쥬 Lv. 5
- 위의 두 시기는 방황기. 어디서 뿌리내려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헤매던 시기. 결국 앞서 언급했던 지인들과 의논후
다시 짐싸고 이동.
6)아즈샤라
- 타우렌 전사 닐림 Lv. 57
- 타우렌 드루이드 Nrvnqsr Lv. 22
- " 사람 많은곳에서 화끈하게 놀아보자! " 라는 의견일치하에 대기표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아즈샤라로 이주.
' Melty Blood ' 라는 친목 길드를 만들고 역시나 미친듯이 플레이. 플레이 충실도로 따지면 소라딘때와 버금갈 정도로 좋았던 시기. 그러나 지인들중 몇분이 전쟁섭에 회의를 느끼고 일반서버로 전향. 그 외 몇명도 개인사정으로 잠적. 결국 혼자서 플레이하다가 중도 하차. 그 후 와우는 접어버림.
7)레인
- 언데드 전사 Rizo Lv. 60
- 한동안 와우에 손도 안대다가, 앞서 언급했던 잠적멤버 몇명이 다시 꼬셔서 ( ... ) 와우 복귀. 당시 서버 내에서도축섭만들기 운동이 한창이었던 레인으로 이주. ' 전쟁은 숫자야 형님 ' 이란 친목 길드를 만든후, 만렙찍은다음 동부역병 - 여명의 설원에서 신나게 얼라들을 썰다가 위험하면 솔름이나 스칼, 첨탑으로 도망가는 ( ... ) 익사이팅 라이프를 영위. 그러다가 블리자드의 카드가섭의 대규모 얼라 유입에 꼭지돌아서 때려치고 다시 보따리 들고 방랑길.
8)하이잘
- 휴먼 전사 아토스류아 Lv. 33
- 휴먼 흑마법사 페네쥬 Lv. 23
- 지인들하고 머리 맞대고 의논후 " 이번엔 얼라도 해보자! " 라고 의견일치를 본 뒤 당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던 서버중 그나마 제일 괜찮아 보이던 하이잘로 이주. ' Sacred Moon '이란 친목 길드를 만들고 플레이 돌입. 그러나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오베때의 행태를 보이는 Gr리스틱한 렉과, 적응 안되는 얼라 생활에 느끼는 염증, 그리고 듀로타와 불모의 땅에대한 향수병이 도져서 다시 괴나리 봇짐 싸고 이동.
9) 드레노어
- 오크 전사 크라다겜 Lv. 6
- 그제 새벽부로 ( ... ) 지인들과 함께 드레노어로 이사. 아직 길드명은 미정.
이렇게 드레노어로 올줄 알았다면, 아즈샤라서 캐릭터 이전 해놓을걸 하는 후회로 땅을 치면서 다시 플레이 시작.
10) 헬스크림
- 오크 전사 화렌차 Lv.9
- 어제 저녁에 사람들 꼬임에 넘어가서 다시 헬스크림으로 이동. 이번엔 제대로 뿌리박고 할생각으로 ( 언젠 안그랬
냐? ) 불타오르는 중.
..... 이상이 지금까지의 제 서버 편력이었습니다. 그동안 참 긴 세월이었죠. ( 먼산 )
진짜 이번엔 뿌리박고 제대로 플레이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을 뿐. orz
하지만, 전사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라는 식으로 항상 플레이해와서 후회같은건 남지않네요 : )
잡설이지만, WoW내의 전 지역중에서 제일 뇌리에 깊게 남는지역을 고르라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듀로타와 불모의 땅을 꼽겠습니다. 정말 그 붉은 황야의 영상미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향수병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게 하더군요. 타우렌이나 언데드로 플레이할때도 일부러 듀로타 시험의 골짜기로 와서 퀘를했고, 하이잘에서 얼라 키울때도 섭캐 흑마는 13렙찍고는 바로 톱니항가서 퀘받고 불모에서 퀘를 하는 만행 [ ... ] 을 저지를 정도였으니. 햇살이 내리쬐는 불모의 대지, 새하얀 달과 함께하는 붉은 황야에서의 생활 모두가 사람 마음을 울리게 하더군요. 이쯤되니 저도 참 중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웃음 ) . 뭐 결론은 호드만세, 불모의 땅 만세 라는겁니다. : )
P.S. 지금 병무청이라 마땅히 올릴 이미지가 없네요. 나중에 퇴근하면 올려보겠습니다 ㅇㅇ
- 淸明 -
음 아닌 밤중에 홍두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포스팅 제목으로 내건 " 우리나라의 공교육은 개판이다! "
라는 사실에 대다수의 분들은
" 새삼스럽게 뭔 당연한 소리를 .... " 이라고 이야기 하실테니까요.
하지만, 인생이란건 참 요지경이라고 할 수 있는게, 앞서 말한 사실을 깨달은게 제가 학창시절을 보낼 때가 아니라,
지금 병무청에서 일하는 동안 깨달았다는 겁니다. [ ... ]
물론 제 학창 시절 경험과, 다른분들의 경험. 그리고 언론매체에 나오는 사실들로 우리나라 공교육이 과히 좋은 수준이
아니라는것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건 피상적으로 접했던 거고, 병무청에서 일하는 동안에 모 분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뼛속까지 아플 정도로 우리나라 공교육의 실태를 알게되었던 겁니다.
전 병무청에서 신체검사장에서 공익요원으로 복무하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신검을 받으셨겠지만서도, 처음 신검을 받게되면 신상명세서라는 것과 인성검사문제지 라는 걸 작성하게 됩니다. 인성검사문제지를 풀다보면, ' 부모관계 ' 를 마킹하는 란이 있습니다. 그 사항의 보기는 [ 양친, 편부, 편모, 양친없음 ] 의 총 네가지 사항입니다. 한 번은 신검자중 한명이 [ 양친없음 ] 란에 표기를 해서, 부모님이 안계신지 물어봤습니다. 그 사람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왜 양친없음 란에 표기하셨어요? " 라고 물었더니, 그 사람 왈
" 양친 없음이 양부모 없다는 뜻 아닌가요? " ..... 참고로 그 신검자는
서울의 모 대학에 재학중이었습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 이번엔 신상명세서에 관한겁니다. 신상명세서엔 혼혈 여부를 묻는 란이 있습니다. 거기에 역시 어떤 신검자분께서 혼혈란에 체크를 하셨더군요. 전 당연히 신상명세서 수거하면서 물었습니다.
" 부모님 중 어느분께서 외국인이시죠? "
그러니 그 분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시며 말하더군요.
" 두 분다 한국인이신데요? ;; "
" 그런데 왜 혼혈란에 체크하셨어요? "
" 어머니쪽 피하고, 아버지쪽 피가 서로 섞였으니 혼혈아닌가요? "..... 저 신검자 역시
부산의 모 대학에 재학중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인성검사 문제지를 풀다가 ' 공상 '. ' 망상 ' 등의 단어를 몰라서 단어뜻을 묻는
대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즉, 이 말들은
' 양친, 혼혈, 공상, 망상 ' 이란 단어들의 의미를 몰라도, 고등학교 내신 시험을 치고, 수능을 친 다음 논술이나 면접을 봐서 4년제 대학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란 뜻이겠죠. 물론 과장일 수 도 있습니다. 모든 대학생들이 저런건 아닐테고요. 하지만, 심각한건 보통 하루에 평균적으로 180~250명의 신검자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저런식으로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몰라서 질문을 하는 대학 재학생의 수가 보통 두 세명에서 심한경우 열명가까이 나옵니다.
" 고작 두세명이 그런 질문한다고 그렇게 호들갑 떨 거 있느냐 "
라고 하실 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버젓이 대학을 다닌다는 사람들이 저런 기초적인 단어나 문장의 뜻을 질문을 하는겁니다. 우리나라의 중, 고등학교 공교육이 얼마나 학생들을 대학입시용의 문제푸는 기계로 만들어왔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참으로 씁쓸할 따름입니다.
자, 우리나라 교육부 관계자 여러분들. 이래도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세계수준이라는 잠꼬대를 하시겠습니까?
- 淸明 -
요즘 판타지 소설들을 보고 문득 생각난 것. 아니, 좋지아니한가 아, 이게 아니라 [ ... ]
뭐랄까 참 구구절절히 옳은 말들만을 나열한거라 씁쓸합니다.
용의 신전,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등등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나올때만해도
저는 "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로도스도 전기나 드래곤 랜스와 견줄만한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라며 정말 기뻐했습니다만..
어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퇴보하는 것 처럼 보일뿐이니 착잡하군요.
그런 의미에서 최근의 피를 마시는새 출간과 세월의 돌 복간을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 )
- 淸明 -
처음 포스팅을 시작했을때의 1일 1포스팅의 정신은 홀라당 날려버리고
5달 동안의 잠수...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 뿐입니다 orz
그동안 이런 저런 일때문에 참 정신이 없다보니 언젠간 해야지 언젠간 해야지..라고 마음은 먹었는데 좀처럼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대충 잡생각들도 털어버리고 신변 정리도 된 상황이니 다시한번 제대로 된 포스팅질을 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할 생각입니다.
그럼 앞으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淸明 -
PS> 그런데 여기 오는 사람이나 있었던가 ( ... ) [爆]
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느긋하게 WOW인생을 즐기는데...
참 사람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장면이 잡혀서 한번 올려봅니다.
존내 17번인가 베기!존내 17번인가 베기!거짓말 안보태고 저거 본후 10분동안 웃는다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 .... )
참 월희 원작에 저
존내 17번인가 베기! 를 대입해서 상상해보면...참 앗스트랄 -_-;;

" 존내 17번인가? 베기라... 내가 썼던게 저런 조악한 기술이었나 ;; "

" .....그런 조악한 기술에 토막난 난 뭐가 되는건데, 시키 "
자, 혹시나 메르브라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시키로 초필을 시전할때 같이 외쳐줍시다.
존내 17번인가 베기! - 淸明 -
정말?현무님의 블로그, 玄武 서식지 2호 에서 트랙백 해왔습니다.참 난감스럽군요.
언제부터 우리나라는,
사교육을 받아야 사칙연산이 가능하게 되었는지 =_=;;
아니 그건 둘째치고,
정말 사교육 위축된거 맞긴 한겁니까?!그저 木休 할뿐 [ ... ]
- 淸明 -
근래 ( 아니 엄밀히 따지면 제법 시간이 지났지만.. )
남자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이분. Fate의 아쳐입니다.
" 그 등짝에 반했다 " 혹은 " 그 쿨함에 반했다 " 기타 등등의 온갖 찬사가 쏟아지는 아쳐를 보노라면...
그와 상당히 비슷한 인생을 살았고, 또 그와 비슷한 결말을 맞이한 한 인물이 생각납니다.
모든 사람들을 구하려고 했고, 또 자신의 모든것을 그에 바쳤지만 결국 그 노력에 보답받지 못한 삶을 살았던 사람..
그 인물이란 이 사람. 게이트 키퍼즈의 주인공 우키야 슌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둘은 무척이나 닮았습니다. 아처와 슌. 둘은 정의의 아군을 목표로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이 얼마나 힘겨운지 또한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처가 생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FATE에선 자세하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다만 그 삶이 정말 처절했다는것은 그의 말로 충분히 알 수가 있죠.
그렇게 베일에 싸인 아처의 인생을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교 추험해서 보여주는것이 게이트 키퍼즈에서의 우키야 슌이라고 봅니다. 게이트 키퍼즈의 초반 도입부의 이미지는 무척이나 밝습니다. 쾌활하죠. 그러나, 그 결말은 씁쓸합니다. 사람들의 행복, 평화를 위해 이지스 대원들은
사투를 벌였지만, 인베이더를 완전히 격파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더 악화된 상황을 등지고, 이지스 대원들은 뿔뿔이 흩어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어두운 분위기는 게이트 키퍼즈 21에서 결정적인 것이 됩니다. ( 이하 21로 약칭 ) 21의 시점에서 우키야는 이미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까지의 행적은 참으로 암울하죠. 전작의 엔딩후, 뿔뿔이 흩어진 이지스 대원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 어른 " 이 되죠. 우키야도 결혼을 하게되고, 딸을 낳게 되어 자신의 가정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홀홀단신으로 다시 인베이더와의 사투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처와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정의의 아군이 되기 위해서.
그래서 그는 아내와 어린 딸을 떠나서 말 그대로 죽을때까지 인베이더와 싸웁니다. ( 제 기억으로는 일찍 죽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끊임없는 싸움에 탈진해서. ) 그러나 어느 하나 그의 싸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딸조차도 가족을 버려두고 싸움에 임한 우키야를 증오하기까지 합니다.
아처의 삶도 우키야의 그것과 비슷했을겁니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삶. 그러나 자신의 이상을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삶.
하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아처쪽이 우키야보다는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록 현세에선 그의 말과 같이 " 이상을 안고 익사한 " 아처지만, FATE에서의 시로와 린, 그리고 여러 인물들과 만나게 되어 결국엔 자신이 걸어온 삶에 대한 보답, 그리고 해답을 찾았으니까요.
제가 아직 게이트 키퍼즈 21은 다 보지 못했습니다만, 아마도 우키야의 딸이 인베이더와의 싸움중에 우키야가 걸어간 삶의 궤적을 이해하게 되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러한 일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게 된 아처와, 그러지 못한 우키야를 보노라면 우키야쪽에 좀 더 동정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려나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저러한 캐릭터들이 우리들의 가슴을 울리는건 우리가 소망하지만, 실제로 행하지는 못하는것들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대리만족을 주는것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현실에서 저렇게 살아나가다간, 아처나 우키야가 당했던것 보다 더 더욱 피눈물나고 비참한 삶이 되어버릴테니까요. 그러한 사실이 씁쓸하긴 합니다만...
-淸明 -
그동안 속으로만 별려왔던 블로그를 오늘에서야 만들게되었습니다.
일단은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그게 잘 될런지는 orz
아무도 찾아보지 않는 곳에서 혼자 글써놓고 만족할정도로 무대포는 아닌지라..
그 누구도 찾아보지 않는 무인지경의 블로그가 되지나 않을까 하고 걱정은 앞섭니다만,
일단은 활기차게 고고고! 를 외쳐봅니다.
- 淸明 -
P.S. 밑은 짤방. 잇힝~